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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장제원 망언 리스트

pmj3274 2025. 3. 5. 12:3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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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발언

    🔹 “XX도 국회의원이냐” 발언 (2022년)

    2022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장제원 의원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논의하던 중, 야당 의원을 향해 “XX도 국회의원이냐”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발언은 국회 속기록에는 남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들은 기자들과 야당 의원들의 반발로 논란이 커졌습니다.

    🔹 “검수완박은 미친 짓” (2022년)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했던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 법안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며 “이건 미친 짓이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후에도 검수완박 법안에 대해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 검찰인데, 수사권을 박탈하는 것은 국민을 범죄자들 앞에 무방비로 두는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국회의원은 검사 위에 있다" 발언 (2023년)

    2023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검찰 조사와 관련해 "국회의원은 검사 위에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수사받지 않을 특권이 있는 것이냐"고 반박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 "야당은 불한당" (2023년)

    2023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야당은 불한당이다. 국민의 재산을 빼앗아가는 강도 같은 존재"라고 발언해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에게 그런 막말을 하는 것이 적절하냐"며 사과를 요구했지만, 장제원 의원은 "내가 보기엔 불한당 맞다"고 맞섰습니다.

    장제원

     

    특정 인물에 대한 발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관련 발언

    🔹 "이준석은 화학적 거세 대상" (2022년)

    •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 이준석 대표 간 갈등이 극심해지던 시기, 장제원 의원이 **"당을 위해 이준석을 화학적 거세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이 발언이 알려지면서 이준석 전 대표 측과의 갈등이 더욱 격화되었고, 국민의힘 내 분열이 심화되었습니다.
    • "화학적 거세"라는 표현이 너무 과격하다는 비판이 나오자, 장제원 의원은 이에 대해 해명하지 않고 침묵을 유지했습니다.

    🔹 "이준석은 당을 망치는 바이러스" (2022년)

    • 이준석 전 대표가 당내 윤핵관 세력을 비판하며 갈등을 빚자, 장제원 의원은 **"당내에서 제거해야 할 바이러스 같은 존재"**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후 이준석 전 대표는 SNS를 통해 **"윤핵관들이 나를 공격하지만, 나는 버틸 것이다"**라며 맞대응했습니다.

    🔹 "이준석, 대통령 앞길 막지 말라" (2022년)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준석 전 대표가 대통령실 및 윤핵관을 비판하자, 장제원 의원은 **"대통령이 나라를 운영하는 데 방해가 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이후 이준석 전 대표가 징계받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장제원 의원의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준석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발언

     

    🔹 "문재인 정부는 사회주의 정부" (2021년)

    •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탈원전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 나라는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사회주의 정권"**이라고 발언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사회주의라면, 장제원 의원은 정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문재인은 선동가, 대한민국 망쳤다" (2022년)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도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정치 선동가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경제를 망친 사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집권 여당이 전 정권을 비난하는 것으로 정치를 풀어가려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문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발언

    🔹 "이재명은 범죄자다" (2023년)

    • 2023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검찰 수사를 "야당 탄압"이라고 반발하자, 장제원 의원은 **"이재명은 그냥 범죄자다. 국회의원이 아니라 수사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강하게 발언했습니다.
    •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수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범죄자라고 단정 짓는 것은 명백한 정치적 공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이재명, 김정은보다 더 위험하다" (2023년)

    • 장제원 의원은 국회 연설에서 **"이재명 대표의 행태를 보면 김정은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국민의 대표인 야당 대표를 독재자에 빗대는 것은 도를 넘은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대통령 관련 발언

    🔹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자들은 모두 적" (2022년)

    •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지지하는 입장을 보이며,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자들은 모두 적이다.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 중립적이어야 할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무조건 지지하고, 반대 세력을 배척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 "윤석열 정부에 협조 안 하면 매장될 것" (2023년)

    •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자,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 협조하지 않으면 정치적으로 매장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이에 대해 당내에서도 **"정당 민주주의를 해치는 발언"**이라며 반발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현재  10년 전 비서 성폭력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고소인의 고소 내용은 거짓”이라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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